#책을사랑하는사람들 #성장판 #발제독서 #독서모임 #에세이 #독후감쓰는법 #독후감 #감상문 #책 #독서
※이 글의 주된 목적은1) 성장판 독서모임 참가자들이 에세이를 제때 제출하지 못해 소중한 예치금을 날리는 일이 없도록 에세이를 쓴다는 것이 얼마나 쉬운 일인지를 알려주고 뭐야 이렇게 써도 되는 구나 하고 자신감 충전을 시켜주는 것 2) 600자가 얼마나 많지 않은 분량인지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 입니다.
책을 사랑하는 사람들 성장판 독서모임에 이번 분기부터 새롭게 발제외에도 에세이 과제가 생겼습니다.
▶발제 과제 = 책 한 권을 3~4명이 나눠서 내용 요약, 해석 발표 (한사람당 10~15분), 발제 자료 제출과 독서 모임 당일 발표까지 해야 과제 수행 인정
▶에세이 과제 = 책의 내용을 가지고 자유롭게 글쓰기 (공백포함 600자 이상), 독서 모임 전날 자정까지 제출하면 과제 수행 인정성장판 독서모임: http://growthplate.co.kr
아주 아주 혹시라도 "발제가 뭐냐? 돼지 발정제는 들어봤어도..." 하는 분들도 발제를 척척 준비할 수 있도록 신정철 작가님의 세상에서 제일 친절한 <책을 소화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발제준비 하는 법 https://brunch.co.kr/@mindwatching/10 >을 소개합니다.
"그럼 에세이는? 응? "
사실 에세이 쓰는 법 이런 글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걍 쓰면 되지 하고 생각했지만...
또 "그럼 에세이 잘 쓰는 법은? 응?" 한다면
"와 ~나도 알고 싶다고, 알았으면 벌써<죽고싶지만 곱창,랍스터,꽃게찜,물회,족발 .....먹고싶은게 너무 많아서 죽지도 못하고 ~ 아이고~ >뭐 이런 베스트셀러를 썼겠지!!!" " 라고 말하고 싶지만 구색맞춤을 좋아하는 방장오빠가 쓰라고 하니 닥치고 끄적 끄적 써봅니다.
근데 에세이라니? 에세이가 뭐냐고요?